생각해 보면

CMYK
앨범 : Audition
작사 : 지백(Jeebag)


Verse 1- 신기
생각해보면 모든건 계산된
도면상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폭격.
내딴엔 좀더 멋진일들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모든건 운명. 그 선에서 그쳐.
숨겨진 운명의 고리. 그것은 뭔지.
우리가 섣불리 우연이란 틀에 가둬둔건지.
무엇이 옳은건지 판단내릴순없지.
혼잡한 21세기에 난 묻혔지.
이런생각할 겨를없지만 켜둔 비트가
가르쳐준 느낌이라 놓지않고 마이크를 켜.
이 가살 적는것또한 운명적으로 보는건.
너무 앞서간건가. oh Yeah
하지만 이 세상뭔가 난폭한 독재자의 단속과
감시속에 인과관계를 쪼갤수없게 하는것처럼 보여
이것도 너무 앞서가? 하여간 그냥 들어 뭘따져봐.
Hook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바로 내안의 나
Verse 2- 지백
세상이라는 백지위에 펜을 들어 색칠하며
그속의 외침까지도 운명이라는 손짓의 포로.
있을지 모르는 절대자들의 토론속에서 쉽게
도출됀 결론들이 세상의 톱니바퀴.
정해진 법칙의 밑받침 색깔의 변화는 random.
부자부터 거지까지. 예를들어 콩쥐팥쥐 부자가 되는것,
거지가 되는것, 바뀌는것도 역시 미리 정해진 답지.
절대적인 사고는 새롭게 덮칠 현실을 무섭게 접지시켜
바로 눈앞에 펼쳐놓지.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으론
거부조차 불가능해. 스스로 만들어낸 답을 없다.
'너무나 당연시돼는 그런것들도 다 그럴까?'
이런 생각도 각본에 단 한편 어떻게 보면 생각없이
그저 맘편하게 묻혀가듯 살아가는게 더 낳을지도몰라
모든게 정해져있다면.
Hook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바로 내안의 나
bridge
생각해 보면, 세상에 홀려,
살아가는것일지도 몰라 모두 정신차려.
운명의 공연,그속에 조연이되어
따라가는것일지도 몰라 모두 정신차려.
Verse 3- 신기,지백
월화수목금토 방영되는 연속극도
나의 인생이란 Show프로와 똑같은 구도.
나를 불러낸 운명이라는 존재는 생각대로
그대로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와주진않아.
죽지않았다면 니 인생의 끝은 멀었지 아마
오직하나 멋진사람되기위해. 운명의 시계를
차야겠지 다만, 바로바라봐야 하는것 거꾸로
돌릴수있는 확률은 0% 겉으로 서둘러 바쁜척해봤자
결국 결과는 운명의 사슬로, 널 묶어, 법으로,
정해져있진않지만 법보다 더 냉혹한 건드리지않아도 터지는 폭탄.
Hook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바로 내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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