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 저 눈을 감는 하늘
해를 찾아 날아가는 따스한 바람
눈을 감아 모든거 느껴질거야
기다려줘 널 향해가고 있어
웃은 가득담은 나의 작은 발걸음
알고싶어 네맘 속 모든 애기를
아픔은 사라지고
슬픔은 지나쳐
모든게 새로운걸
가까이 내 눈을 바라봐줘
닫혀진 네 마음 열게할거야
조금씩 내 곁에 다가와줘
지금 모습 그대로
너 그대로
《반 주 중》
아픔은 사라지고
슬픔은 지나쳐
모든게 새로운걸
가까이 내 눈을 바라봐줘
닫혀진 네 마음 열게할거야
조금씩 내 곁에 다가와줘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너 그대로 너
날 지켜봐줘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 지금처럼
다가올 날들 마지막까지
나의 곁에 있어죠
지금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