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이야 이젠 다시 네게 돌아갈 수 있도록
너는 내 마음 알 거야 마음이 아팠어도
우린 하나였지 그리움에 내게 전화를 걸어 보았었지만
예전처럼 나를 감싸줄 걸 믿었던 나의 바람
차갑게 식어져만 갔었지 너무 보고 싶어
우리 다시 만날 수는 없는지 이미 굳어진 네 마음은
그저 잘 있었냐고 말을 하고 있었지
힘겹던 그날의 날 이해한다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없는지
서로 아파했던 만큼 하늘도 축복할꺼야
우리 함께 한 눈물의 의미 잊지 말아 줘
나의 사랑으로 될 수만 있다면 너와 다시 함께
할 수 있다면 하지만 난 이제 늦은 걸 알고 있기에
흐르는 나의 눈물 추억으로 얼룩져 맴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