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었어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더이상 찾을 수 없어
항상 곁에 있지만 떠나버린 너의
마음 이제는 돌릴 수 없어
표정없는 니 앞에서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나
떠나가라 말하고 싶지만
혼자되는게 두려워
너를 떠나서 날 찾고 싶지만
이게 나의 최선인걸 나는 말야
표정없는 니 앞에서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나
떠나가라 말하고 싶지만
혼자되는게 두려워
너를 떠나서 날 찾고 싶지만
이게 나의 최선인걸
혼자만의 욕심인 걸 알아
그냥 너의 곁에 있을 뿐
떠나가라고 말하고 싶지만
혼자 되는게 두려워
너를 떠나서 날 찾고 싶지만
이게 나의 최선인 걸
떠나지 말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