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그리고......

임기훈
앨범 : 임기훈


작사 : 오승은
작곡 : 임기훈
아무 생각없이 느껴왔던
너의 모습속에 또다른 네모습
왜그리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건지
더는 네게 다가갈 수는 없네
여린 마음으로 방황했던
여전히 내게는 부족한 사랑이
난 외로움 대신 무뎌짐을 바랬었지만
이미 내겐 아픔으로 남았네
* 운명처럼 지나쳐 흘러간
세월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우지 못할 아픔만 깊이
간직한채로 살아와야 했던
이런 나의 모습들을
가슴으로 안을 수 없기에
또 이렇게 가야만하는
나의 길은 멀기만 하네
흔들리는 가슴만 달래며 걸었었지
이제는 나를 위해 애를 쓰며
간직해야할 그런 사랑이기에
너의 탓이라는 그런 말은 아니야
더는 네게서 멀어질 수 없을뿐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임기훈 당신과만난이날  
임기훈 당신과 만난 이날  
임기훈 약속  
임기훈 사랑이란  
임기훈 너때문에  
임기훈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임기훈 당신과 만난 이날  
임기훈 흐르는눈물위에  
임기훈 그대는 어디에 있나  
임기훈 당신과 만난 이 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