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하루

장필순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하늘 보네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그 생각에 하루가 지나가겠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장필순3 도시의 하루  
명작듀엣 어느새 (장필순)  
하루 타아  
하루 바람이 불면  
하루 위안  
하루 우수수  
하루 타아(他我)  
하루 타아  
하루 Rain  
하루 위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