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どんな言葉も はがれ落ちてゆく
この持ちを 愛だとするのなら
最後にひとつ ただありのままに
口に出る言葉は 終わりなんかない
ありふれた君の名前
夢と現在の明もつかない
おぼつかないままの日に
夢も現在もき混ぜて笑う
不思議な力に出った
とが互いに かけようとしない
星の中の光
君の名前がふらついた僕を
羽ばたかせる呪文になるのなら
空を突きけ 闇を切り割いて
誰かが決めつけている
勝手な未を 書き換えてしまえるだろう
いつも出あいのやり取りにすがる
意地が無いだけの日に
色や形とか意味もわるのに
信じてみるしかないもの
限り無く地や時代が
塗り替えられても 消えはしない光
君の名前が臆病な日を
不堪な物語に えるなら
君の指から 見知らぬ場所まで
延びた赤い鎖を ちぎり取るだろう
何も知らない でも 何を知ってる でもなく
ありのままならば 無限にがりける
どんな言葉も はがれ落ちてゆく
この持ちを 愛だとするのなら
最後にひとつ いつまでも僕が
しておく言葉は 終わりなんかない
美しい君の名前
[발음]
돈나고토바모 하가레오치테유쿠
코노키모치오 아이다토스루노나라
사이고니히토츠 타다아리노마마니
구치니데키루고토바와 오와리난카나이
아리후레타키미노나마에
유메토겐자이노세츠메이모츠카나이
오보츠카나이마마노히비니
유메모겐자이모 카키마제테와라우
후시기나치카라니데앗타
신지츠토우소가타가이니 카케요오토시나이
호시노나카노히카리
키미노나마에가후라츠이타보쿠오
하바타카세루쥬몬니나루노나라
소라오츠키누케 야미오키리사이테
다레카가키케츠케테이루
캇테나미라이오 카키카에테시마에루다로오
이츠모데키아이노야리토리니스가루
이쿠지가나이다케노히비니
이로야카타치토카 이미모카와루노니
신지테미루시카나이모노
카기리나쿠치즈야지다이가
누리카에라레테모 키에와시나이히카리
키미노나마에가오쿠뵤오나히비오
부칸나모노가타리니 카에루나라
키미노유비카라 미시라누바쇼마데
노비타아카이쿠사리오 치기리토루다로오
나니모시라나이 데모 나니모싯테루 데모나쿠
아리노마마나라바 무겐니히로가리츠즈케루
돈나고토바모 하가레오치테유쿠
코노키모치오 아이다토스루노나라
사이고니히토츠 이츠마데모보쿠가
노코시테오쿠고토바와 오와리난카나이
우츠쿠시이키미노나마에
[해석]
그 어떤 말도 지워져가는
이런 기분을 사랑이라고 말하는거라면
말로 할수있는 말은 '끝'같은건 없어
마지막의 하나, 단지 있는 그대로의
흔하디 흔한 너의 이름
꿈과 현재를 설명할수도 없어
항상 불안하기만 한 날들에.
꿈도 현재도 뒤엉켜 섞여 웃는
신비한 힘에 의해 만났어
진실과 거짓이 서로 빠지려 하지않는
별속의 빛
너의 이름이 잊혀져 가던 나를
날개를 펼치는 주문이 되어가는 거라면
하늘을 뚫고 어둠을 갈라
누군가가 결정해버리고 있어
제멋대로인 미래를 다시 고쳐써버릴수 있겠지
언제나 원래있던 일을 해내는것에만 매달리던
의지없이 살아갈 뿐의 날들에
색이나 모양, 의미도 바뀌어가는데
믿어볼수 밖에 없는것
끝없는 지도나 시대가
덧칠할수 있어도 없어지지만은 않는 빛
너의 이름이 약해빠진 날들을
견뎌낼수 없는 이야기로 바꿀수있다면
너의 손가락에서 낯선 곳까지
늘어진 붉은 쇠사슬을 산산조각 내버릴수 있겠지
아무것도 모른다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라면 끝없이 계속 넓어질수 있어
그 어떤 말도 지워져가는
이런 기분을 사랑이라고 말하는거라면
마지막의 하나, 언제까지나 내가
남겨둔 말은 '끝'같은건 없어
아름다운 너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