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예쁜여자 지나가면 행여나 그여자를 쳐다볼까
아닌척 자꾸만 감시하게 되는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않아 머리에서 발끝까지 화가나도
어쩐지 차마 가버릴수 없는건
우습지도 않은 얘길 듣고 웃어주고 싶은건
하루에도 몇번씩 뭐하냐고 전화해
만나자고 괜히 투정부리며 만나자고 졸라대는 것
*그게 사랑이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이야
누가 뭐래도 내겐 하나뿐인 진짜 사랑인거야
어리다고 비웃어도 상관없어
자존심따윈 내게 필요없어
내가 널 사랑하면 그만이야
Oh happy love- My puppy love-
오랜만에 만나는 너의 친구가 너무 미워지는 건
몇일동안 토라져 있다가도 너의 집앞에 와있다는
그 말에 번개처럼 뛰어가는 것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