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랄라 샤랄랄라 우 샤랄랄라 샤랄랄라
넌 뭐가 그렇게도 잘났는지 앉아만 있는 거니
원래 성격이 그런 아인건지 눈만 높이는건지
너의 도도한 모습에 아무도 애타진 않아
너 말고도 예쁜 여잔 많잖아
하긴 나도 내 시선이 너에게 가는 걸 알지만
조금만 기다려 줄게 어서 오렴 샤랄랄라
넌 뭐가 그렇게도 좋은 건지 언제 또 그리 갔니
원래는 이런 짓은 안 한다고 말하고 있겠지
조금 전에 나에게도 똑같은 애기를 했잖아
잘 될거라 생각하니 나는 아냐
내가 지금 느끼는 너 같은 다리의 여자는
제발 긴 치마 좀 입고 다녔으면 해 샤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