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물결 위에 빨갛게 비추는
햇님의 나라로 우리 가고 있네
둥글게 솟는 해 웃으며 솟는 해
높은 산 위에서 나를 손짓하네
따뜻한 햇님 곁에서 우리는 살고 있구나
고요한 이곳에 날으는 새들이
나를 위하여 노래 불러주네
얼마나 좋은 곳에 있나 태양 빛 찬란하구나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날아가자
영원한 이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