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2
템포만 맞춰 가다보면 잡쳐
old culture보단 back to the future
개벽의 시작은 가슴에서부터
끓어오르고 있는 열정에서부터
[Ssazi]
나는 Double S-A-Z-I
감동과 열정에 얼큰하게 취한
네 작은 손안의 S-이어폰
너와 나의 힙합뮤직을 이어놓은
고막을 마구 자꾸 지압해
내 음악을 막을 제한요소는 무지막지 하나
나와 너는 그것을 또 막지 ha!
(Yo~alright)무하마드 알리의 펀치의 간격과
내 랩핑의 타이트함을 섞는것이 관건
그 거시적 관점만이 내 랩핑의 관전 포인트
바가지에 차츰 물방울 고이듯
시간이 지나 내 경지가 그렇게 보이거든
조용히 아니 시끄럽게 날 먼저 우대해줘
[A.M.]
난 A.M 지금 rap scene에 (여행길에)
재실행할수 없어 대신에 (이렇게 또)
새로운 역사를 갱신해 (u better check!)
내 랩핑에 내재된 의미에 취해 (take that shit)
때마침 서둘러 나온 우리 둘의 만남은
여태 유래된 적 없는 대혁명이라는
(자신감을) 가진 채로 뱉어내는 랩 like
이유없는 반항 속 (제임스와 같이)
어쩔 수 없다는 사실들이 (the destiny)
내 삶의 만감을 풀어 쓴 이것은 letter to me yo
(살얼음 위) 발걸음이 썰매가 되지 또 그렇게 전진 yo
여러번 겹친 실수에도 격식
차리라는 내가 입으로 읊어내는 랩이란
형식의 편지 진정 읽고 싶다면
listen closely to 이 노랫소리
[hook]*2
[Ssazi]
통풍도 없는 이곳에서 남은 채
많이 썩어버릴 너희들의 매개 yeah!
Double S만이 그것을 마구 뭉개
비틀어져 버린 것은 바로 붕괴
[A.M.]
앞서 말했듯이 개벽은 가슴에서부터
끓어 오르는 너만의 열정에서부터
템포만 맞춰 가다보면 잡쳐
벌써 진행 되는 현재 만들어지는 future!!
[hoo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