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향

채성미
등록자 : 서운초심


(1)

꿈속에서 보는 살던 내고향
나 항상 잊지 못하네
물장구 치면서 뛰놀던 친구들
지금 모두모두 잘 있는지
나 외로히 고향을 떠나와
타향에 머무는 몸
어여쁜 눈섭달이 뜰때마다
나도 몰래 눈물 짖는 답니다
우~우~우~ 그리운 내고향
우~우~우~ 언제나 가보나

(2)

철길을 따라서 어머님 손잡고
읍내장터 가는 날이면
빨간색 고무신을 사달라고
철없이 조를때도 많았지
늙으신 어머님 날 아직 기다려
긴긴밤 잠못 이루고
이못난 자식을 생각하면서
모시적삼 옷고름만 적시리
우~우~우~ 그리운 내고향
우~우~우~ 언제나 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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