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는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인걸
혼자 남은 밤은 아직 밝혀있어
지금 전화 하고 싶은데
밤새워 고민했어
어젯밤 네 모습은 아직 꿈처럼
달콤한데
네 맘속엔 내가 없어
하지만 내 맘속에는 네가 있어
Oh 나는 못 참겠어 네 얼굴이
떠올라 잠 못 자겠어
너에게 오늘 내 마음을 보여줄
거야 널 안아줄 거야 고백할거야
Ohwhy 내 마음을 모르겠어
널 생각하면,
바라만 봤던 나의 탓일까
Oh 나는 못 참겠어 네 얼굴이
떠올라 잠 못 자겠어
너에게 오늘 내 마음을 보여줄
거야 널 안아줄 거야 고백할거야
머릿속에 그려봤어 내 옆에
서있는 너의 모습
내겐 너무 과분한 너 인걸
잘 지냈냐고 보고 싶었다고
얘기해줬으면
그래 준다면
나 나 후회 없이 바보 같은
내 모습 다 버릴 거야
너에게 오늘 내 마음을 보여줄
거야 널 안아줄 거야 고백할거야
오늘밤
보여줄 거야 안아줄 거야
오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