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걷는 곳마다
너와 함께한 추억 벗어나려 해봤지만
아무소용없었어
잠시 오래 연락없이 떨어져있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했어
이별은 없는 거라고
우리는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다고
난 생각하고 바랬어
혼자서 말을하고선 혼자웃는 나 바보같아
언제까지 이래야하니
차라리 너 힘들면 조금은 위로될까
하는 마음에 불행하길 바랬었어
힘들게 지낸단 너의 소식을 듣고선
나도 모르는 이 마음 어쩌니
하루가 이렇게 기니.
지루한 시간속에 나 혼자서 헤매이고
혼란스러운 날들
친구들 농담에 나는 다른 생각해
나 혼자만 다른 세상 살고있잖아
차라리 너 힘들면 조금은 위로될까
하는 마음에 불행하길 바랬었어
힘들게 지낸단 너의 소식듣고선
나도 모르는 이마음 어쩌니
너를 걱정 왜 할까 난 너보다 더 아파.
하루라도 편한적 없어
힘들다는 널 다시 만나고 싶은거야
왜 또 이러니 너를 찾아 가고싶어
아프고 아팠던 우리 지난날 잊고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더 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