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네 모습에
같이 걷던 그 기억에
망설였던 걸음을 돌려
널 만나러 가는 길이야
많은 밤을 고민 했어
어떻게 말 해야 할지
한 순간에 놓쳐 버릴까
내 맘을 전하고 싶어
너를 사랑한다
네게 고백 하러 가는 길
숨겨온 내 사랑을
말 하러 가는 길
이런 진심을 좀 알아 주겠니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아
어딜가도 어딜봐도 너 뿐이라서
기다리고 기다려도 답이 없어서
두 번째 고백 더 어렵겠지만
다시 한번 해보려 해
좋아하던 영활보고
같이 갔던 거릴걷다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모두 우리 얘기 같아
너를 사랑한다
네게 고백 하러 가는 길
숨겨온 내 사랑을
말 하러 가는 길
이런 진심을 좀 알아 주겠니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아
어딜가도 어딜봐도 너 뿐이라서 기
다리고 기다려도 답이 없어서
두 번째 고백 더 어렵겠지만
다시 한번 해보려 해
너에게 두번의 이별을 말하기엔
내가 너무 아픈데
내 맘이 헷갈려
왜 이게 동정인지 뭐
내게 원해 너는 뭘 견딜 수가 없어
일부러 꺼버린 phone
깊게 자리잡은 너를 밀어내
그래 알아 나도 내 사랑은 미련해
제발 내게 연락하지마
나 자꾸 흔들리게 되잖아
너도 알다시피 우리 끝은 뻔하니까
받아줄래 들어줄래 두 번째 고백
너는 혹시라도 한두번쯤 생각했을까
내 하루가 궁금한 적 없었던 걸까
첨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자
늦어버린 나의 고백
그래 맞아 네가 몇번이고 견뎌낸
수많은 밤들이 괴로웠단 걸 알아
같은 맘이였으니
여전히 힘들겠지만 운명인가봐
너를 밀어내도 결국엔 널 찾게 돼
다시 너를 기다리게 돼
널 만나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