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슬퍼 보였나 봐
내게 무슨 일인지 묻네
사실은 좋은 일이 생겼지
in my heart
아마 사랑에 빠졌나 봐
왜 울적해 보이나 물어
축하해 한 잔 사겠다네
그 사람 바로 너라고 말은 못 하지
이 말을 담은 잔 비우네
예쁜 너의 두 눈은
하늘 별빛 같아
너무도 아름다운 눈빛에
빠져들 수 밖에 없어
고백할 용기 없진 않아
어색한 사이 될 것 같아서
생각을 많이 할수 밖에 없는걸
어려운 사랑 하긴 싫어
예쁜 너의 미소는
하얀 구름처럼
너무도 순수한 그 모습은
사랑할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