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서 계절은
바뀌고 우리함께 걷던
그 길도 사라 졌지만 그댄
기억 하고 있나요
유난히 뜨겁던 그 여름을
뜨겁게 내리쬐던 정오의
태양빛을 나는 기억해요
그보다 눈 부시게 나에게
미소 짓던 그대의 모습도
달력은 또 다시 같은 달이 되어도
더이상 그대는 내곁에 없네요
그래도 난 믿고 싶어요
가끔은 날 생각하나요
시간은 흘러서 계절은
바뀌고 우리함께 걷던
그 길도 사라 졌지만 그댄
기억 하고 있나요
유난히 뜨겁던 그 여름을
잎사귀 사이로 햇살이 내려오면
두 눈을 감았던 그대가
떠오르네요 그래도난 믿고 싶어요
가끔은 날 생각해줘요
시간은 흘러서 계절은
바뀌고 우리함께 걷던
그 길도 사라 졌지만 그댄
기억 하고 있나요
유난히 뜨겁던 그 여름을
아직 난 생각해요 그대와의
추억을 너무나도 아름답던
순간들 지금은 누군가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계절에 나누겠죠
시간은 흘러서 계절은
바뀌고 우리함께 걷던
그 길도 사라 졌지만 그댄
기억 하고 있나요
유난히 뜨겁던 그 여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