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불빛아래 서면
살짜기 기대오는 당신
말없이 두는 을 감을 때
시간은 멈춰버렸어요
꿈을 꾸는듯한 그대의 눈빛
약속해요 이 사랑 영원하리라고
더 이상은 그대 눈물 보기 싫어 싫어요
상처뿐인 가여운 사람아
천천히 조금씩 오세요
늘 여기 그대로 일 테니
굳은살처럼 박혀버린
슬픔도 이젠 없어 요
꿈을 꾸는듯한 그대의 눈빛
약속해요 이 사랑 영원하리라고
더 이상은 그대 눈물 보기 싫어 싫어요
상처뿐인 가여운 사람아
꿈을 꾸는듯한 그대의 눈빛
약속해요 이 사랑 영원하리라고
더 이상은 그대 눈물 보기 싫어 싫어요
상처뿐인 가여운 사람아
상처뿐인 가여운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