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수박등

남백송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한숨이냐 꿈이러냐 종달새 한쌍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남수련 눈물의 수박등  
소리사랑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눈물의 수박등  
이성애 눈물의 수박등  
이효정 눈물의 수박등  
정의송 눈물의 수박등  
남백송 뽕짝선생  
남백송 방앗간 처녀  
남백송 마의태자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