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늦었잖아요 돌이키기엔
너무나 멀리와 버린 것 같아
말하지 못하잖아요
눈빛으로 주고받았던 숨겨두었던 말
아슬하게 걸어왔던
험난했던 인생살이
너보며 위로받았어
안되는 걸 알고 있어
욕심일까 나도 헷갈려 어떤게 답인지
어지럽혀져 있었던 심란한 마음속에
너라는 사람 내게는 정말
큰 위로였던 거야
미안해 미안해 사랑을 해서
미안해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이제 그만 해야할까
하루에도 몇번씩은 맴도는
어려운 질문
처음부터 어긋났던 인연이라
끝까지 우리 눈물만 나나봐
어지럽혀져 있었던 심란한 마음속에
너라는 사람 내게는 정말
큰 위로였던 거야
미안해 미안해 사랑을 해서
미안해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어지럽혀져 있었던 심란한 마음속에
라는 사람 내게는 정말
큰 위로였던 거야
미안해 미안해 사랑을 해서
미안해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