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건 다 이런건가요.
사랑하는 만큼 아파해야하나요.
눈물같은 비가 다시오네요.
그대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영원히 그댈 바라보고 싶어요.
내가 잃어버린 그대 사랑을
다시 찾아주고 싶어요.
그대가 힘들때도 많이 아파할때도
그대곁에 이렇게 내가 있을께요.
눈물을 보일때도
내가 약해질때도 편안한 미소로
나를 꼭 잡아주세요.
우리는 첫사랑이 아니니까
기다린 만큼 이루어질꺼에요.
내가 그대 두번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요.
사랑이라는 말두 이젠 알것같아요.
내곁에 있어줘요.
그대없인 안돼요. 운명이라는 말도
이젠 안믿을래요.
내사랑은 바로 당신이란걸요.
이젠 그대가 힘들때도 많이 아파할때도
그대곁에 이렇게 내가 있을께요.
눈물을 보일때도 내가 약해질때도
편안한 미소로 나를 꼭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