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셨었지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에 넌
꾸민 듯 안 꾸민 수수한 모습 상냥한 말투
반해버렸어
그 날 이후로 내 기준은 너로 정해지고
평범한 모든게 특별해지고 또 소중해지고
눈을 떼지 못하겠어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네가 웃으면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고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내 맘을 열어준 you
You are so beautiful
머리 묶는 것, 옷 입는 것, 화장 하는 것
어떤게 좋아 어떤게 좋아
답은 정해져 있으면서 물어보는 너
난 있잖아, 마음 없이 하는 그런 말이 아냐
너의 사소한 그 행동들을
그 하나하나를 너무나 사랑해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네가 웃으면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고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내 맘을 열어준 you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you are
You are, you are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너와 있으면 곁에 있으면
보고만 있어도 자꾸 웃음이나
So beautiful So beautiful
So beautiful
사랑을 알게해 준 you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