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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