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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야

김현수

사랑 참 아무 소용없구나
잊는 법 원래 알고 있었구나
이 더운 여름날 첫눈 기다리듯
언젠간 오겠지 언젠간 오겠지 넌

그대는 오늘 하루 어땠나
그 누가 해롭히진 않았나
한땐 나였는데 나여야 하는데 매일
얘기 들어줄 한 사람

사랑하는 건 너야 기다리는 건 너야
밀어내도 괜찮아 더 아파도 좋아
원래 바란 건 없었던 이 사랑
좀 더 멀어진 하루일 뿐인데

보고 싶은 건 너야 다른 누구도 아냐
이 눈물이 지나면 언젠가 내게로 와서
바보 얼마나 힘들었었냐고
힘껏 안아줄 그대가 아니라 해도

바쁜데 굶진 않고 다니나
외로워 잠 못 들진 않았나
한땐 나였는데 나여야 하는데 매일
얘기 들어줄 한 사람

사랑하는 건 너야 기다리는 건 너야
이 눈물이 지나면 언젠간 내게로 와서
바보 얼마나 힘들었었냐고
힘껏 안아줄 그대가 아니라 해도

오늘 한 번만 나를 불러준다면
난 미친 듯이 달려갈 텐데 너의 집 앞에

사랑하는 건 너야 기다리는 건 너야
밀어내도 괜찮아 더 아파도 좋아
원래 바란 건 없었던 이 사랑
좀 더 멀어진 하루 일 뿐인데

보고싶은 건 너야 다른 누구도 아냐
이 눈물이 지나면 언젠간 내게로 와서
바보 얼마나 힘들었었냐고
힘껏 안아줄 그대가 아니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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