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린 거리에서 그 누굴 부르고 있나
고요하게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그대를 잊어야 하나
그 모습은 지워 버렸지만 나 그댈 사랑했기에
더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쌓여진 시간은 흘러가는데
외로움은 더하도록 깊어만 가고 아픈 마음 달랠 길 없어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살아 온 나는 왜 이리 약해지는가
보고 싶어 그리운 사람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이젠 돌아오지 못하는가 나의 사랑 나의 여인아
외로움은 더하도록 깊어만 가고 아픈 마음 달랠 길 없어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살아 온 나는 왜 이리 약해지는가
보고 싶어 그리운 사람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이젠 돌아오지 못하는가 나의 사랑 나의 여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