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사람에게
너하나 사랑했던 시간
슬픔이 물들어도 좋아
눈물도 눈물어린정도
진실이었으니까
너하나 사랑했던죄로
내가슴 타버려도 좋아
어차피 불꽃같은 사랑
한줄기 바람이면 어~때
꿈은 무겁고 날개는 작아
잊기로 했었던 서로의 이름
짧은 날을 사랑하고
긴긴날을 아파하고
영원토록 간직하는 안타까운 사랑아
눈물이 왜 나는지 몰라
왜 자꾸 그리운지 몰라
너하나 사랑했다는 죄
그것밖에는 몰라
꿈은 무겁고 날개는 작아
잊기로 했었던 서로의 이름
짧은 날을 사랑하고
긴긴날을 아파하고
영원토록 간직하는 안타까운 사랑아
눈물이 왜 나는지 몰라
왜 자꾸 그리운지 몰라
너하나 사랑했다는 죄
그것밖에는 몰라
눈물이 왜 나는지 몰라
왜 자꾸 그리운지 몰라
너하나 사랑했다는 죄
그것밖에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