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mise

박상민


긴하루 지나고 어두운밤이 오면

허탈한 맘 달랠 길 없어

지친 발걸음에 두눈을 감으며

떠오르는 그대 모습

참 많이 변했지 우리 두 사람도

함께 지낸 시간속에서

이제는 서로가 느낄수가 있어

닮아가고 있다는걸

*때론 많이 힘들어 했지

세상 살아가는게 쉽지만은 않았어

그런 나를 위로하고 내게 힘이되준

나의 친구 나의 사랑*

또 하루가 가고 긴 세월이 흘러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이유는 바로 그대였다는거

*때론 많이 힘들어 했지

세상 살아가는게 쉽지만은 않았어

그런 나를 위로하고 내게 힘이되준

나의 친구 나의 사랑*

언젠가 먼훗날 그대 품에 안겨

이 세상을 떠나가는날

그대 손을 잡고 꼭 하고싶은 말

이것만은 기억해줘

나는 다른세상에서 다시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해 영원토록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