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너의 숨소리가 보여
감은 나의 두 눈에
항상 널 욕하고
미워하지만
생각의 끝은 너야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아프게만 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나를 울려
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잠든 나의 귓가에
매일 밤
다신 널 찾지 않겠다고
내게 거짓을 말해
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힘들게만 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오~ 나를 울려
오 가질 수도 없는 너를
만질 수도 없는 너를
기억하지 않겠어
지쳐 있는 내 영혼을
울고 있는 내 육신을
자유롭게 할꺼야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힘들기만 해
곁에서도 널 떠나도
늘 이렇게
오 이렇게 오 이렇게
너의 사랑은 언제나
너무 아프기만 해
곁에서도 멀리서도
늘 이렇게
오~ 나를 울려
나라라라라
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