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지금 하는 말이
난 믿어지지가 않아
뭐라 말을 해봐~
지금 내가
말한 그대로야
난 더이상 너에게
구속되고 싶지 않아
그대 미소 그대 눈빛 난
그대를 보낼 수 없어~~
수많은 밤을
그 많은 밤을 지새며
그대를 기다렸어
가지마
그대는 아직도
나의 전부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생각해봐
하지만 나에게
아무 감정도
남아 있질 않아
나를 사랑했다면
날 이젠 보내줘 노
가지마
너는 내가
사는 이유였어
나의 맘속엔 언제나
니가 있었어~
그래 너도
나의 전부였어
하지~만 아~냐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직은 아냐
오해가 아냐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어~~
한때는 나도
그런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참았었어 가지마
그대는 아직도
나의 전부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생각해봐
하지만 나에게
아무 감정도
남아 있질 않아
나를 사랑했다면
날 이젠 보내줘 노
가지마
다시 생각해
나를 용서해
제발 가지마
나를 잊어줘 가지마
그대는 아직도
나의 전부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생각해봐
하지만 나에게
아무 감정도
남아 있질 않아
나를 사랑했다면
날 이젠 보내줘 노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