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음~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오 오 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