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렇게 걷고 싶었어
아프도록 바람이
불더라도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들
마음속에 되새기면서
기다리란 말 한마디
해 줄 수 없었니
그럼 이렇게
초라하진 않을거야
기다리라면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림의 끝이
나라면
왜 그땐 잡~지 못했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왜 그땐 알지 못했~나~
네가 얼마나 소중하단걸
돌아보면 너무 아름다워
자꾸만 눈물이 나지만
이제와
돌이킬 수 없기에
이대로 너를 잊을래
내 사랑~
왜 그땐 잡지 못했~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왜 그땐 알지 못했~나~
네가 얼마나 소중하단걸
돌아보면 너무 아름다워
자꾸만 눈물이 나지만
이제와
돌이킬 수 없기에
이대로 너를 잊을래
내 사랑
돌아보면 너무 아름다워
자꾸만 눈물이 나지만
이제와
돌이킬 수 없기에
이대로 너를 잊을래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