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아~
이미 느껴왔던~ 이별~~
원하진 않았지만~
잡으려 하~지 않았어~~
그리움에 지친
나의 발걸음이
너를 찾아 다가설때면~
너는 벌써
다른 곳에 몸을 돌려
내게서 멀어져만 갔지
슬프지 않아
혼자라지만
떠나가는 너만을
사랑했다면
그대 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
그리움에 지친
나의 발걸음이
너를 찾아 다가설때면~
너는 벌써
다른 곳에 몸을 돌려
내게서 멀어져만 갔지
슬프지 않아
혼자라지만
떠나가는 너만을
사랑했다면
그대 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
그대 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 이해할 수 있는데
잊을 수 있을까
남아있는
그 많은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