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아~~ 아~~~
아~ 아~~~~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