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무거운 옷을 벗기듯
움츠린 나를
열게한~ 너
너에게만 하는
나의 솔직해진 얘기
웃음까지도
널 닮아갔지~~
너에게는 거짓말을
난 할 필요가 없어
네 앞에 선 내가
날 수도 있지
너의 큰
사랑의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내가 날 수 있는건
돌아갈 너의 따스한
가슴 때~문인걸
사랑이란 말로
날 소유하려 했던
그 좁은 사랑
난 보았~지
사랑했다지만
나를 알고 있었는지
자꾸 움츠린
내 마음~을~~
너에게는 거짓말을
난 할 필요가 없어
네 앞에 선 내가
날 수도 있지
너의 큰
사랑의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내가 날 수 있는건
돌아갈 너의 따스한
가슴 때~문인걸
너의 가슴
때~문인걸
그걸 어떻게~
넌 알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