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래

디 바
작사 : 강정훈
작곡 : 양창익


음~~ 후~~ 아~~ 아~~~
음~ 아~~ 음~
D i v a
디바
지금 난
너를 향해
이젠 나는 모두
벗어났어
답답한
내 틀에서
나 언제까지 너를
사랑 할께
이제는 너와 함께
기쁨 안에서
많은 친구들처럼
멋있는 사람만을
무지하게
기다려 왔고
니가 보는 앞에서
너의 소중한 마음
모두
버렸지만
사실 그건 진심이
아니었는 걸
너 정말
모르겠니
이런 바보 무시하고
돌아선 뒤엔~
니가 자꾸
생각나
다시 난
너를 찾아
이젠 널 못볼까
두려워져
착한 마음 모르고
널 아프게 한 나를
지금 너무
후회해
내겐 따뜻 했던
너인데
첨엔 나만을
사랑한단 말
그냥 믿을 수가 없어
퉁퉁거렸고
내가 기대한 사람관
거리가 멀다고
널 구박
했지만
그~래~ 나는 이기이기
대했던 내가 이기이기
나의 바램 욕심
내게 줬던 상심
오오랬 동안 오 난
이런 바보
이런 자존심 때문에
널 보낼 수는 없는 걸
지금 난
너를 향해
이젠 나는
모두 벗어났어
답답한
내 틀에서
나 언제까지 너를
사랑 할께
이제는 너와 함께
기쁨 안에서
나 이제는
갇혀
NOW IT'S TIME
TO GET YO
내 마음 무시 했고
내 마음 아파 했어~
항상
기다려 왔던 허
NOW IT'S ON
I'M BEGGING
FOR YOUR LOVE
어허허허허 LOVE
외쳤어 아 외쳤어~
외쳤건만 LIFE IS NONE
우리 사랑 다해서
LIKE THAT YO
다시 난
너를 찾아
이젠 널 못볼까
두려워져
착한 마음 모르고
널 아프게한 나를
지금 너무
후회해
내겐 따뜻 했던
너인데
지금 난
너를 향해
이젠 나는
모두 벗어났어
답답한
내 틀에서
나 언제까지 너를
사랑할께
이제는 너와 함께
기쁨 안에서
한번만 더
용기를 내줘

무아지경
DJ.DOC   노래

지금에 와서
안된다고 하지마라
아직은 이르단 말
내게 하지마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란 말 하지마라
너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나와 그녀와의
멋진 밤을 위하여
몇일을 준비 했지
지금 이 시간을 위해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난 준비가 됐어
한참을 기다려 왔어
오늘 널 갖고야 말겠어
내숭 떨지말아줘
부끄러워 말아
우린 서로 원하고 있어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내 손을 잡아
눈을 감아
날 믿어봐
꿈같은  이 시간을
즐겨봐
하하 어렵게
생각 하지마
복잡하게
생각 하지마
용기를 내봐
니 앞에 있는 날 믿어봐
살며시 감은
너의 두눈
촉촉히 젖은~
너의~ 입술
우리 둘만의
숨소리가
이 공간 속에
시간 속에
울려 퍼지고
우린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
무아지경에
빠져 들고 있었지~
바로 이거야
예 하 하
넌 이제 내꺼야
밤이 깊어 갈수록
너에게
빠져 들어만 갔지
알 수 없는 느낌 속으로
너도 나를
원했던 거야
이 시간을
기다린 거야
혼자란 것이 싫어
우린 더욱 간절 했겠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
이 한밤을 불태울 거야
살며시 감은
너의 두눈
촉촉히 젖은~
너의~ 입술
우리 둘만의
숨소리가
이 공간 속에
시간 속에
울려 퍼지고
우린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
무아지경에
빠져 들고 있었지만
이제 끝이야

사나이 가는 길
젝스 키스 노래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 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겐 없을꺼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 줬지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근데 머리 깍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깍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 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순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거야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거야
그까짓 것
이별 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께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흑
두고 봐
나들 두고 봐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 봐줘
또 돌아 내게
내게 오지말고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줘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 섰던
마지막 뒷 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 없는
미련 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 펴고 살거야
폼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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