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또 다른 하루가
나를 반기고
눈부신 햇살가득
쏟아 내리면
내 맘이
날아 오르네
Shiny day
사랑 한다고 말해줘
이대로 너를
느낄수 있도록
Shiny day
내 지쳐버린 영혼을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파랗게 빛나는
너의 사랑이
내게 다가와
손을 흔들고
지나간 시간속의
아픈 기억들
하늘에
날려 보내리
Shiny day
사랑 한다고 말해줘
이대로 너를
느낄수 있도록
Shiny day
내 지쳐버린 영혼을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Shiny day
나의 이름을 불러줘
이대로 너를
느낄수 있도록
Shiny day
내 지쳐버린 영혼을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
뜨거운 태양처럼
나를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