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나의 아픈
그 마음을 이젠
이해할 수 있어
그 많은 나의 설레임에
한번도 할 수 없는
말이 있는 걸
숨겨왔던 너의 아픈
그 마음도 이젠
이해할 수 있어
그 많은 너의 바램속에
한번도 너를
받아줄 수 없던 걸
사랑했나
그 많은 시간들 만큼을
행복했나
그 많은 내 상상들
그것만으로
조금씩 내게 다가온
너의 모든걸
느끼고 싶었지만
지울 수 있길
바랄께
내 안에 기댄
네 모습마저도
조금씩 내게 다가온
너의 모든 걸
느끼고 싶었지만
지울 수 있길 바랄께
내 안에 기댄
네 모습마저도
너무 깊은 마음에
잠들어 버리겠지
다신 더 너의 모습
볼 순 없지만
기억만으로
널 안고 있어
조금씩 내게 다가온
너의 모든 걸
느끼고 싶었지만
지울 수 있길 바랄께
내 안에 기댄
네 모습마저도
내 안에 기댄
네 모습마저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