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나의 하늘에
스며드는 햇빛
그게 너였어
넌 아무 망설임없이
어둠속의 나를
안아주었지
내겐 보이지 않았어
아니 사실 나는
믿지 않았어
니가 떠난뒤
슬픔속에 볼 수 있었지
나를 지켜준 너를
약속한번 못했던
지나간
추억속의 사랑이
너의 마음 나처럼
널 아프게 하니
걱정하는 날 위해
돌아와줘
서툰 나의 사랑속에
너만이 아는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발자욱을 따라와줘
이대로 기다릴께
처음 내게 온 것처럼
내곁에서 어느새 너
함께였던 것처럼
그때까지 안녕
나에게 돌아와줘
서툰 나의 사랑속에
너만이 아는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발자욱을 따라와줘
이대로 기다릴께
처음 내게 온 것처럼
내곁에서 어느새 너
함께였던 것처럼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