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부르스

현 철
작사 : 정헌성
작곡 : 박은표

부르스 슬피우는
까페에 앉아
삼키는 고독의 술잔
사랑을 배반하고
떠나가버린
그대가 너무 미워라
불빛이여 사라져라
젖어가는 눈시울을
감출 수 있게
눈물을 감출수 있게
사나이 목숨 걸고
사랑했던 여자
영원히
잊을 수 없네

부르스 슬피우는
까페에 앉아
삼키는 고독의 술잔
사랑을 배반하고
떠나가버린
그대는 알지 못하리
불빛이여 사라져라
흐느끼는 내 모습을
감출 수 있게
눈물을 감출 수 있게
사나이 목숨걸고
사랑했던 여자
이제는
잊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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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철 내마음 별과 같이  
현 철 싫다 싫어  
현 철 사랑의 가방을 짊어지고  
현 철 사랑에 푹 빠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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