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너는 물~었지
니가 처음이~냐고
난 대답 대신
이런 말했지~~
내 삶의
마지막~ 순간
그 누군가
떠오른~~다면
오직 한 사람
너일꺼라고
너의 사진
또 바라보~다가
슬픈 너의 얘기
다시 생각나
눈물 흘~려
너는 말했었지
사진과
얘기하는 그 슬픔
나는 아마
모를거라고
하지만~ 나
너를 보낸 뒤 알았어~~~
누군가 아프도록~
사랑해 본 사람만~이
그 마음 아는~
걸테니~~~
너의 편지
그안에 써~있던
슬픈 너의 글씨
다시 그에게로 간다고
보내야했지 먼 훗날
니가 눈을 감을때
나의 품에 안겨
부를 이름이 그라면~
아마 난 더
힘들테니~~~
얼마나 더 사랑해야~
니가 사랑한 사람까지
내가 사랑할 수가
있는걸까
오
널 위해~~~
너는 알~까
긴 세월이 흘러가도~~~
이세상 나
떠나는 그 날
보고플 단 한사람~~
아직도 그건~ 너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