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NGER

NRG
작사 : 이정훈
작곡 : 이정훈

니앞에 서있는
먹구름이
언제쯤이나
거쳐갈런지
그건 너만이
알 수 있겠지
이런 방식의
N R G
그런 충고 따위는
필요없지
니 스스로
헤쳐나가야지
너는 지금
혼자가 아니잖니
니옆에 서있는건
N R G
너의 이상 또 상상
모두 펼쳐봐
허왕된 허상들을
모두 버리고
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모든것들을 너의
내면속으로
너의 안으로
끌고와
그리고 다가가
늦기전에
내게서 멀어지기전에
희망을 갖고 가야해
앞만을 보고 가야해
절대뒤는 돌아보지마
좋지 않은 과거의
생각은 해보지도마
없어져 버리게
그냥 그렇게 낡아가게
이게 모든게 옳은지
아니면 그른지
과연 어떤지를 고민할
필요는 없어
네 삶은
완전하다 생각해
니 자신은
옳다고만 생각해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라고
모두 깨어있지만
지금 눈을 감지 난
같이 휩쓸려만 가는
내가 싫어서
어둠속에 서있는
그 어둠에 잠기는
내 모습을 힘껏
끌어당기고 있어
귓가에
가깝게 느껴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은
이제껏
나를 부르는 건가
그들을
나는 따라가는가

니앞에 서있는
먹구름이
언제쯤이나
거쳐갈런지
그건 너만이
알 수 있겠지
이런방식의
N R G
그런 충고 따위는
필요없지
니스스로
헤쳐 나가야지
너는 지금
혼자가 아니잖니
니옆에 서있는건
N R G
네가 바라는 생각하는
모든 꿈들은
모두
이뤄질 순 없어
그만큼
실망할 수도 있어
애써보는거야
실패도 맛보는거야
비로소 그 현실을
넌 느끼는거야 ah
시린 아픔이
지나가고
찾아 오고오고
가고가고 오고
그만큼 너의 노력만큼
니가 한만큼
네가 커져가는
과정속에서
더 좋은 결과와 과정을
얻을수도 있는거야
널 방해
할것은 없어
너의 미래가 네게
더 소중해 가는데
누가 널
방해할 수 있겠니
너를 침해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피해
좀더 쉽게 네 위치를
바로 잡게 만들어가
모든건
니손에 쥐어가
모두 깨어있지만
지금 눈을 감지 난
같이 휩쓸려만가는
내가 싫어서
어둠속에 서있는
그 어둠에 잠기는
내 모습을 힘껏
끌어당기고 있어
귓가에
가깝게 느껴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은
이제껏
나를 부르는건가
그들을
나는 따라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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