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
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
되찾겠어 나의몫을
많은날들 난 착각했어
어차피 난
혼자서 지냈었듯
기댈세상
없다는걸 느꼈어
다들 미쳐갔던 세상
한번의 실수조차
누가 뭐라건 말건
실패라했지
뵈는것만
인정하려 했어
막힌 세상
흥! 열뻣쳐
내 뜻대로 살고 싶은걸
나를 꺾을수는 없을걸
남을 깎아 내릴
기력 있었다면
널 위해 쓰는편이
낫을걸
이젠 난 아무도
안믿어
내 존재 가치만
내게 다시 묻고 있어
내가 사는 이유는
어릴적 가슴 벅찼던
커다란 내 맘속에
꿈 때문이야
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
말못했어
내 생각들
이젠 너와 난
같은 관심사도 없어
어차피 넌
너밖에 모르는듯
우리란 말조차도
어색해져
이젠 안 속겠어
난 사람답게 살고 싶어
내 의지대로
생각하고 싶어
난 더이상
무너지진 않겠어
날 지켜
나는 잠시 넘어졌을 뿐
무릎을 꿇었다는
헛소린 제발 닥쳐
너처럼 되는대로
살바에야
박제쯤 되는게
낫겠어
이젠 난 아무도
안믿어
내 존재 가치만
내게 다시 묻고 있어
내가 사는 이유는
어릴적 가슴 벅찼던
커다란 내맘속에
꿈 때문이야
이젠 난 아무도
안 믿어
내 존재 가치만
내게 다시 묻고 있어
니가 소유한 모든것들
니가 바랬던 그 욕심들
까짓거
이젠 다 털어내봐
다른 세상이
보일텐데
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
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
와와와와 예예예예
와와와와 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