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이 지나간
기억뿐인걸
널 이대로 내 곁에
안겨두고 싶은데
그 어떤 느낌도
가질수는 없겠지 다시는
먼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면
한숨지며 지나온
얘기할 수 있지만
널 바라보다가 착각속에
슬픔마저 잊겠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듯
이겨내야 하네
어색해진
내 모습 남았을 뿐
아름답게 지킬께
너의 그 모습을
조그만 너의 숨결
하나라도
너만을 위해서
기다린다고
묻은 아픔 이제와
돌이킬 수 없지만
날 찾아 오고프면
내가
데리러 갈께~
언제라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은듯
이겨내야 하네
어색해진
내 모습 남았을 뿐
아름답게 지킬께
너의 그 모습을
조그만 너의 숨결
하나라도
너만을 위해서
기다린다고
묻은 아픔 이제와
돌이킬 수 없지만
날 찾아 오고프면
내가
데리러 갈께~
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