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 먼 길을
말 없이 나는 가야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 먼 길을
말 없이 나는 가야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