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서툰 생각과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인것 처럼 보여
너무 불안한듯 나를 지나쳤던
그 많았던 시간 저기 버려두지
너의 불안한 위태롭던 손짓
다시 또한번 날 너무 힘들게만 해
기다려 보지만 이미 지나버린 약속
때론 모든걸 즐기는듯 웃곤해
아주 오랫동안 네게 말 했지
화난듯 철모른 꼬마 같다고
다가올 내일 또 무슨일이 올까
불안해 잠든 내모습
이제 그만해 내게 말해
화가난 나에게 다짐하듯이
다가올 내일 그 시간이 오면
지쳤던 나를 위로해주렴
너의 짧은 생각과 너의 그 표정은
이제 더이상 없듯 버려
좀더 생각해봐 지나왔던 일들
그 많았던 시간 버려두지 말고
너의 불안한 위태롭던 손짓
다시 또한번 날 너무 힘들게만 해
기다려 보지만 이미 지나버린 약속
때론 모든걸 즐기는듯 웃곤해
너의 불안한 위태롭던 손짓
다시 또한번 날 너무 힘들게만 해
기다려 보지만 이미 지나버린 약속
때론 모든걸 즐기는듯 웃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