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 그대를 위한일

Richard Marx
그만 일어서겠죠 나를두고 가겠죠
이젠 마지막 얘길하겠죠
그렇게도 내가 좋아한 낮은 그대 음성과 그눈빛
오늘이 지나면 볼수 없겠죠
아무말도 못했던 늘고개만 숙이던
나의 사랑이 답답했겠죠
오늘만은 애써 볼께요
그댈 보낼 마지막 이별은 조금은 다른날 보여준다고

*하지만 나 그대한 내 모습을 몰랐어
어떤 표정 조차도 지을수가 없네요
다만 내 눈에 그대가 멀어질때까지
꼭 오늘만은 울지않을꺼라고 ~
참아낼뿐이죠...

그대곁에 있어도 그댈 떠나보내도
내가 미운건 내모습이죠,,
아주 흔한 미소조차도 어렵기만 했었던 나인데
이런나 그대는 쉽게 잊겠죠

이런내맘까진 모르겠죠
내눈물 애써 감춰두려고 오 제발~
먼저 울던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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