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로 보내고
그날 손수건을 흔 들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그대 실은 마지막 밤차 철길 따라보 내고
사랑한단 한마디만 전해볼것을
웃음띠며 안녕하며 떠난 그에게
홀로남아 생각하니 아쉬운마음
망설이던 내마음이 바보 바보야
그날 손수건을 흔들며 안녕 한마디만 남기고
그대 실은 마지막 밤차 안개 속에 멀리 보 내고
사랑한단 한마디만 전해볼것을
웃음띠며 안녕하며 떠난 그에게
홀로남아 생각하니 아쉬운마음
망설이던 내마음이 바보 바보야
그날 손수건을 흔들며 안녕 한마디만 남기고
그대 실은 마지막 막차 안개 속에 멀리 보 내고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