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が降りしきる夜は思い出す
유키가후리시키루요루와오모이다스
[눈이 어지럽게 내리퍼붓는 밤에는 생각나]
君に出でった日のこと
키미니뎃따히노코토
[너와 만났던 날의 일]
そっと握ったその手が
솟또니깃따소노테가
[가만히 잡던 그 손이]
いつもよりあたたかくて
이츠모요리아타타카쿠떼
[언제나처럼 따뜻해서]
しずかに瞳を閉じた
시즈카니히또미오토지따
[조용히 눈을 감았어]
小さな事にも
치이사나코토니모
[작은 일에도]
怯えている僕だから
오비에떼이루보쿠다까라
[무서워하는 나이기 때문에]
いつまでも傍にいて
이츠마데모소바니이떼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弱い心をそっと暖めて
요와이코코로오솟또아타타메떼
[약한 마음을 가만히 따뜻하게 해줘]
ありのままのき持ち
아리노마마노키모치
[있는 그대로의 마음]
一つだけ言えることは
히또츠다케이에루코토와
[한가지만 말할 수 있는 것은]
僕にはね
보쿠니와네
[나에게는 말이야]
ただ君しかいないということ
타다키미시까이나이또이우코토
[그저 너밖에 없다는 것]
繰り返す日ぴのなかで
쿠리카에스히비노나카데
[반복되는 나날 속에서]
僕たちが出あえたこと
보쿠타치가데아에따코토
[우리들이 만날 수 있었던 것]
そう誇りに思える日が
소-호코리니오모에루히가
[그래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날이]
きっとくるだろう…
킷또쿠루다로-...
[분명 올거야... ]
當たり前になりすぎて
아타리마에니나리스기떼
[너무 당연하게 되어버려서]
本當の大切さ 忘れていた
혼또-노타이세츠사 와스레떼이따
[진정한 소중함을 잊고 있었어]
すれ違う感じるたび
스레치가우칸지루타비
[스쳐지나간다고 느낄 때마다]
ただ君がいる幸せに
타다키미가이루시아와세니
[그저 네가 있다는]
気づかされている
키즈카사레떼이루
[행복에 깨닫게 돼]
切なさに向き合っていける
세츠나사니무키앗떼이케루
[애절함에 마주보며 갈 수 있어]
きっと二人なら
킷또후따리나라
[분명 두사람이라면]
遠回りしてもいい
토오마와리시떼모이이
[돌아가도 괜찮아]
それでもいつか輝けるだろう
소레데모이츠까카가야케루다로-
[그래도 언젠가 빛날 수 있을거야]
いつも どんなときも
이츠모 돈나토키모
[언제나 어떤 때에도]
願うこと それは一つ
네가우코토 소레와히또츠
[원하는 것 그것은 하나]
求め合う
모토메아우
[서로 구한다]
その心がずっとあるように…
소노코코로가즛또아루요-니...
[그 마음이 계속 있도록...]
泣いた日も 笑顔の日も
나이따히모 에가오노히모
[울던 날도 웃던 날도]
僕たちが出でえたこと
보쿠타치가데아에따코토
[우리들이 만날 수 있었던 것]
心から誇りに思う
코코로까라호코리니오모우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겨]
こんなにも强く
콘나니모츠요쿠
[이렇게도 강하게]
ありのままのき持ち
아리노마마노키모치
[있는 그대로의 마음]
一つだけ言えることは
히또츠다케이에루코토와
[한가지만 말할 수 있는 것은]
僕にはね
보쿠니와네
[나에게는 말이야]
ただ君しかいないということ
타다키미시까이나이또이우코토
[그저 너밖에 없다는 것]
いつも どんなときも
이츠모 돈나토키모
[언제나 어떤 때에도]
願うこと それは一つ
네가우코토 소레와히또츠
[원하는 것 그것은 하나]
求め合う
모토메아우
[서로 구한다]
その心がずっとあるように…
소노코코로가즛또아루요-니...
[그 마음이 계속 있도록...]
泣いた日も 笑顔の日も
나이따히모 에가오노히모
[울던 날도 웃던 날도]
僕たちが出でえたこと
보쿠타치가데아에따코토
[우리들이 만날 수 있었던 것]
心から誇りに思う
코코로까라호코리니오모우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겨]
こんなにも强く
콘나니모츠요쿠
[이렇게도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