詞 青島幸男
曲 中村八大
歌 ウルフルズ
いつもの駅(えき)でいつも逢(あ)う
평소의 역에서 언제나 만나는
セーラー服(ふく)のお下(さ)げ髪(がみ)
세일러 교복의 양 갈래 머리
もう来(く)る頃(ころ) もう来(く)る頃(ころ)
이제 올 때 쯤 이제 올 때 쯤
今日(きょう)も待(ま)ちぼうけ
오늘도 바람 맞아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さ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다구
ぬれてるあの娘(こ)コウモリへ
젖고 있는 그 소녀에게 우산을
さそってあげよと待(ま)っている
건네주려고 기다리고 있어
声(こえ)かけよう 声(こえ)かけよう
말 걸어 보자 말 걸어 보자
だまってみてる僕(ぼく)
말하지 않고 보고 있는 나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さ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다구
今日(きょう)こそはと待(ま)ちうけて
오늘이야 말로 준비해서 기다리고
うしろ姿(すがた)をつけてゆく
뒤를 따라가고 있어
あの角(かど)まで あの角(かど)まで
저 모퉁이까지 저 모퉁이까지
今日(きょう)はもうヤメタ
오늘은 이제 그만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さ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다구
思(おも)いきってダイヤルを
눈 딱 감고 다이얼을
ふるえる指(ゆび)で回(まわ)したよ
떨리는 손가락으로 돌렸어
ベルがなるよ ベルがなるよ
벨이 울려 벨이 울려
出(で)るまで待(ま)てぬ僕(ぼく)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나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さ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다구
はじめて行(い)った喫茶店(きっさてん)
처음 갔던 찻집
たった一言(ひとこと)好(す)きですと
단 한 마디 좋아한다고
ここまで出(で)て ここまで出(で)て
여기까지 나와서 여기까지 나와서
とうとう伝(い)えぬ僕(ぼく)
결국 전하지 못하는 나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さ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다구
明日(あした)があるさ明日(あす)がある
내일이 있다구 내일이 있어
若(わか)い僕(ぼく)には夢(ゆめ)がある
젊은 나에게는 꿈이 있어
いつかきっと いつかきっと
언젠가 꼭 언젠가 꼭
わかってくれるだろ
알아 주겠지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 明日(あした)があるさ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