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랠 너에게 들려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 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데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 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의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 보기도하고
행복함에 웃음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이제 내게 대답해 줄 수 있니
잡을 수 없는 내 맘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게 너 하나 뿐인걸
이런 날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이제 내게 대답해 줄수 있니
잡을 수 없는 내 맘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게 너 하나 뿐인걸
용기가 없어 말 못한 거라면
지금 이순간 사랑한다 말해주면돼
그리고 나를 꼭 안아줘
이 노래가 끝난 후에 널
처다볼수 없을 것만 같아